[JAVA - WEB] 개발 환경 구축 - Oracle DBMS 설치

Oracle DBMS(DataBase Management System) 설치하기

 

웹과 데이터베이스는 실과 바늘 같은 필수 불가결한 관계이죠.

다양한 정보를 계속 가공하고 추출하고 표시할게 아니면 데이터베이스에 잘 저장해두었다가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요청하면 요청에 맞게 데이터베이스에서 꺼내어 웹페이지에 보여주려면 반드시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합니다.

여기서 사용할 관계형 데이터베이스(RDBMS)의 종류는 MS-SQL, MySQL, MariaDB, Oracle 등이 있으며, 설치할 데이터베이스는 Oracle DBMS 를 설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다운로드 페이지에 접속합니다.

https://www.oracle.com/database/technologies/

Learn About the Latest Oracle Database

 

다운로드 할 오라클 버전을 선택해서 다운로드 합니다.

( 다운로드와 설치에 버전이 다른데 이미 11 버전을 설치했는데 블로그 작성을 위해 이것저것 하다보니.. 버전이 상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(__)  )

PC 의 운영체제에 맞는 버전 링크를 선택해서 다운로드 합니다.

 

 

다운로드 링크를 누르면 팝업창이 나타날 수 있는데 체크박스에 체크를 한 후 다운로드를 클릭합니다.

 

 

오라클 DBMS 를 다운로드 하기 위해서는 오라클 계정이 필요합니다. 계정이 없다면 계정 만들기를 클릭하여 계정을 생성하신 후에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입력하여 로그인 합니다.

 

 

새로운 계정 생성 및 로그인이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면 다운로드 링크를 클릭했을때 바로 다운로드가 진행됩니다.

파일 다운로드가 완료 되었으면 다운로드 된 파일의 압축을 푼 후 설치 파일을 더블클릭하여 설치를 시작합니다.

 

 

라이선스에 동의한 후 Next 를 클릭합니다.

 

 

설치할 경로를 지정한 후 Next 후 설치 구성을 확인하고 Install 을 클릭해서 설치를 진행합니다.

중간에 비밀번호를 묻는 창이 나타난다면 1234 혹은 자신이 원하는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.

(한번 설치한 후 블로그 작성을 위해 다시 설치 실행을 했는데 XE 버전이 이미 설치되어서 설치가 안되는 까닭에 첨부 이미지는 없지만.. Next -> Install 만 하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습니다.)

 

오라클 설치를 마쳤으면 오라클 관리자 계정으로 접속합니다.

윈도우 검색창에서 cmd 를 입력 후 엔터를 치면 명령 프롬프트 창이 열리는데 여기에 sqlplus 라고 입력하고 엔터를 칩니다

 

 

user-name 에는 system 을 입력하고 password 에는 1234(지정한 비밀번호) 를 입력합니다.

 

 

SQL> 표시가 나오면 여기에 사용자 계정을 생성에 관한 입력을 해줍니다.

 

SQL> create user 사용자명 identified by 비밀번호; // 계정과 비밀번호 지정
User created;

SQL> grant resource, connect to 사용자명; // resource, connect 권한 설정
Grant suceeded.

SQL>

 

사용자 계정 설정이 완료되었으면 exit 를 입력하여 관리자 접속을 끊고 다시 sqlplus 를 입력한 후 생성한 사용자 계정을 입력하여 접속하여 봅니다.

 

 

정상적으로 접속이 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 

 

참고 사항으로 평소에 개발을 하지 않을 경우에도 오라클 DBMS 가 계속 실행중이면 시스템 성능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실습을 하지 않을 때는 오라클 DBMS 가 중지되도록 수동 설정을 해두어야 합니다. 

 

윈도 검색창에 서비스를 입력하여 서비스 기능을 실행합니다.

 

 

OracleServiceXE 와 OracleXTNSListener 상태를 보면 자동으로 설정이 되어 있는데 이를 더블클릭해서 모두 수동으로 변경합니다.

 

 

사용을 할때는 시작을 하고 사용하지 않을때는 중지를 하여 시스템 성능이 저하되는걸 방지하도록 합니다. 

 

 

여기까지 임미다.